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냠냠 리뷰

[충남대/봉명동] 매드블럭에 있는 마라탕 찐맛집(내돈내산) : 마라탕

안녕하세요. 저의 최애 [충남대/봉명동] 마라탕 맛집을 추천드려요! (내돈내산)

 

봉명동 매드블럭 1층에 위치한 '마라탕' 이라는 가게 입니다.

 

 

매드블럭 입구로 들어가셔도 되고, 매드블럭 건물 오른쪽으로 오셔도 출입문이 있어요. 

 

 

셀프바는 여느 마라탕 가게들과 비슷해요.

 

 

저는 이 정도 담고, 소고기(100g/3000원) 추가해서 7500원이 나왔어요.

 

 

메뉴판과 맵기 단계입니다. 마라샹궈도 다음에 먹어보면 포스팅 할게요.

 

 

주문한 마라탕이 나왔어요. 저랑 친구는 둘 다 맵기 2단계로 주문했고, 전 원래 매운걸 잘 먹어서 평소에는 3, 4단계를 먹었는데. 이번에는 빈속이어서 탈날까봐 2단계로 주문했어요. 전 불닭볶음면이 하나도 맵지 않은 사람으로서 2단계는 빈속에 먹어도 탈 안날 정도인데, 매운거 못 먹는 친구는 2단계도 맵다고 했어요. 이 친구는 엽떡은 초보 맛 먹고, 신라면은 안 맵지만 불닭볶음면은 너무 매워서 못 먹는 친구예요!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! 

 

 

배달도 하고 있어요! 배달의민족, 요기요, 쿠팡이츠까지 하네요.

 

영업시간은 11시~ 22시까지! 전 식사 시간에 가면 항상 웨이팅을 했었어요.

 

사담이지만 이 마라탕집은 집에 갈 때 남기고 온 국물이 생각나는 저랑 제 친구들의 인생 마라탕 집이에요.

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