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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hobby

[내가해냄협회] 런데이 '30분 달리기 도전'- 3주차 성공 후기

1회


3/17 비가 왔다. 몸도 안좋아서 걸으면서 살짝살짝씩 뛰자라는 생각으로 운동화도 안갈아신고 컨버스 신고 나왔다.
길이 미끄러워서 비 오는날에 러닝은 나한텐 무리겠다 싶었다.

 

2회

 

3/19 비온다고 그랬는데 아침에만 오고 안왔다.
그래서 오후에 그쳤을때 뛰어야했는데 나태해져서 안뛰고 약속을 다녀왔다.
이 날 살면서 첨으로 막걸리도 마셨다!! 막걸리는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안먹었는데 밤막걸리 나름 맛있었다ㅎㅎ
술먹은 상태라 안전하게 위험하지 않을정도로 완전 서얼렁 서얼렁 가볍게 뛰었다.

3회

3/20 친한 언니가 같이 차 보러 가달라해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차 보고 같이 점심먹고 카페에서 수다떨고 집오니까 저녁때라 저녁먹구 운동복으로 안갈아입고 외출복 그대로 나왔다. 마음가짐이 뛸 생각없고 이번주 그랬던것처럼 가볍게 걸을생각으로 나왔던거다 그래도 컨디션도 괜찮아서 살짝 더 뛰어봤는데 진짜 운동복의 기능성을 새삼 느꼇다.
운동복으로 안갈아입고 외출복 그대로 뛰니까 너무너무너무 불편했다.

3주차 해냄 증명서

 

해내긴 했는데 너무 찝찝하다. 에휴.
4주차는 다시 열심히 해야지 진짜.......

2주차 해냄 기프트 야호~